REWIND / B.A.P
7th Single Album "BLUE"
『REWIND』
빗소리에 흔들리는 Window
雨音に揺れる Window
젖어가는 Pillow
濡れていく Pillow
어둠 속에 홀로
暗闇の中にひとり
걸음마다 고여있는 기억
歩む度たまっていく記憶
널 지워보려 해도
君を消し去ろうとしても
지울 수도 없어
消せないんだ
Everyday 난 아직도 너를
Everyday 僕はまだ君を
기다리고 있어 네가 떠나간
待っている 君が去っていった
그날 그곳에서 난
あの日 あの場所で僕は
네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
君にまた戻ってきてほしい
나만 남겨진 이 자리에서
僕だけが残されたこの場所で
두 눈을 감고
目を閉じて
오늘도 다시 그리는 Rewind
今日もまた描く Rewind
들리니 What is it now
聞こえる What is it now
여전히 별이 빛나
変わらず星は輝く
즐겨 듣던 Anthony Hamilton LP는
好んで聞いた Anthony Hamilton LPは
듣고 싶지 않아서 꺼내지 않아
聞きたくないからしまっておく
거꾸로 되돌려 놓아도
逆に戻しておいても
또다시 똑같아지는 기분
また同じ気持ちになる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出て行こうが 出て来ようが
나는 너 너는 나 다 가져가 다
僕は君で 君は僕 全部持っていけ
U don't even try
되묻지 마
聞き返すな
너와 맞지 않아 더는
君とは合わない これ以上
여유로운 이 밤
ゆったりとしたこの夜
솔직히 요즘 가벼운 발걸음
正直 この頃足取りが軽い
불필요한 Rewind
不必要な Rewind
최선을 다했던 게
最善を尽くしたことが
내 해석이라면 미안해
僕の解釈ならごめん
U made me like a loner
I don't need to be same oh no
올려다본 까만 천장 위로
見上げた黒い天井の上で
더 짙어지는 Shadow
さらに濃くなる Shadow
벗어날 수 없어
抜け出せない
Everytime 난 여기 멈춰서
Everytime 僕はここで立ち止まり
매일 널 기다려
毎日君を待つ
네가 떠나간
君が立ち去った
그날 그곳에서 난
あの日 あの場所で僕は
네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
君にまた戻ってきてほしい
나만 남겨진 이 자리에서
僕だけが残されたこの場所で
두 눈을 감고
目を閉じて
오늘도 다시 그리는 Rewind
今日もまた描く Rewind
제발 다시 돌아오길 바라
どうかまた戻ってきてほしい
나만 서 있던 그 자리에서
僕だけが立っていたその場所で
두 눈을 감고
目を閉じて
오늘도 끝내 삼키는 Rewind
今日も結局堪える Rewind
내가 그린 그림 속으로
僕が描いた絵の中に
네가 다시 누워있는 것 같아
君がまた横になっているようで
내 손에 쥔 펜을 놓아도
僕の手に握られたペンを置いても
손과 펜을 누군 간 또다시 잡아
手とペンを誰かが再び掴む
네 눈 네 몸 너란 영혼의 족쇄
君の目 君の体 君という魂の束縛
오늘도 난 내일도 난
今日も僕は 明日も僕は
끝내 삼키는 Rewind
結局堪える Rewind